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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ㅇ부 시ㅣ발

2020/08/05 18:14

나 수학문제 풀면서 내가 잘 챙겨주는 남자애랑 놀고있었거든 걔가 엄청 순진하단ㄴ 말이야 뭔지 모르게 착하고 그랬음 암튼 내 맘솓으로 ㅎ후후 성인되면 내가 어떻게든 멋지게 꾸며준다 암튼 이 뉘앙스로 지내다가 짝꿍도 되고 그래서 내가 젤리사오고 걔는 오레오 사오면서 같이 나눠먹고 쉬는시간 보냈단 말이야 그때 나는 수학문제 풀고 있었고 걔는 내가 푸는 수학문제 옆에서 보고있었고 암튼 그랬어 거의 내 애완동물처럼 엄청ㅇ 귀엽게 앉아서 있었는데 음.. 실제로 귀엽게 생긴건 아니고 뭐랄까 키크고 하얗고 암튼 붸리 굳 소년 근데 어느날 내가 평소처럼 둘이서 놀고 그랬는데 어떤 싸가지없는 반반한놈이 와가지고 지도 젤리 주라는거임 쉬발ㄹ 내 젤리 그래서 내가 하나 줬는데 의자 우리쪽으로 끌고 와서 붙으려 하능거임 옆에 내 친구한테 찝쩍ㄱ댈거 같아서 질투났었거든 근데 참으면서 수학문제 푸는데 그 싸가지 없는놈이 내 젤리를 나한테 얼굴에 던지는 놈임 나 진짜 그때 주먹다짐 하고싶었는데 옆에 남자애 있어서 참고있었거든? 근데 그 귀여운애가 싸가지 없는 놈한테 뭐하는 짓이냐, 둘이 노는거 안보이냐, 얼굴에 던진거 사과해라, 막 어쩌고저쩌고 뭐라했는데 싸가지 업ㄹ는ㄴ놈 개쉬발 끝까지 쒹ㄱ익쒸익ㄱ 거리면서 걍 나가더라 7ㅐ^^ㅐ77ㅣ 근데 난 그 귀여운애가 그런 면도 있을줄 몰라서 놀랬어 그러다가 며칠 후에 그 싸가지 없는 놈도 하리보 챙겨서 의자 끌고 앉아가지고 둘이서 내 수학 푸는거 보더라 글고 미안한지 왼쪽 손에다가 주지는 못하고 손등위에 젤리 올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ㅋㅋㅋ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암튼 걔네랑 나랑 해서 셋 이렇게 중3 보내고 방학때 셋이서 만나서 시내가고 동네 공원가고 배드민턴치고 강아지 산책시키고(귀여운 남자애 강아지) 진짜 재밌었고 성인 되면 1월 초에 셋이서 놀자고 약속 잡았어 수능 끝나고 한가할때 애들 만나서 공원가서 밤까지 또 수다떨고 싶다 귀여운 녀석들 맨처음에 나랑 놀때 친구들이랑 이렇게 놀아본 적이 없다고 재밌다고 또 놀자고 나한테 말해줬는데 하 시험공ㅇ부 시ㅣ발

2020/08/05 18:14 2020/08/05 18:14

방학 때 학교에서 물리 예습 수업했는데 중간에 자다 깨서 놓친 부분을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는거야 그래서 주변 친구들한테 다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해서 스탠딩 책상에 서있던 아는 애한테 물어보러 갔는데 걔가 자기도 잘 모르겠는데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스탠딩 책상에 서있지 말고 앉으라고 자리 앉혀놓고 같이 문제 풀어줌 그리구 또 다른 날에는 그 날 친구들 다 빠져서 나 혼자 수업 들으러 갔는데 걔가 쉬는 시간마다 내 옆에 와서 놀아줌ㅠ

2020/08/05 18:14 2020/08/05 18:14

이런 ——가 무슨 조율이고 솔직히 이해해주길 바란다면서 저렇게 징징대요? 저기까지 이야기한것 자체가 미안할일인데..너무 자기입장이예요. 이건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어이없네 진짜. 결혼하니까 갑자기 남의 손 빌려서 효도가 하고싶어지지- 그냥 큰집을 패스하고 엄마집에 아버지 외로우시면 잠깐 오시라고 하지 그런데요?ㅎ 말만 예쁘게하고 행동거지만 잘 해도 될일을..

2020/08/04 15:51 2020/08/04 15:51

진짜 못됐다. 혼자 계신 엄마 안쓰럽다면서 북적북적한 큰집에 가야 먹을것도 많고 명절 분위기 나니까 그거 포기 못해서 그동안 엄마 혼자 둔거 아닌가?? 제사는 핑계고 큰집 장손도 아니면서 내 부모 챙기는것보다 중요한게 뭐가 있다고 안갔겠어요, 지가 싫으니까 안간거지. 보니까 명절엔 아예 방문도 안했나보네. 갔었으면 진작에 조율했을거고 말안해도 쓰니가 알았겠지. 혼자서는 가기도 귀찮고 뭘 챙겨드린적도 없으니 가서 할거 없고 뻘쭘하니까 안가다가 이제는 갈만한가보네?? 결혼전에 자기 엄마에게 하는것만 봐도 진짜 이기적임. 하긴 내 부모도 못챙기는 사람이 결혼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음.

2020/08/04 15:51 2020/08/04 15:51

 넌 돈 안버는대신 내조하고 애키우면서 니 몫 다하는거니까 돈쓰는거 제발 눈치보지말고 갖고싶은거 당당히 사고! 미용실도 가고 그래라 제발!! 돈 못버니 아끼는걸로, 야무치게 살림사는걸로 생색내려고 하지말고 당당하게 쓰고살아.. 그런식으로 자존감낮추고 살면 나중에 남편이 가마니로 봐.. 내가 그렇게 살다 이혼하니 허무하더라.. 전남편왈.. 누가 돈쓰지 말라 그랬녜ㅎㅎ 내가 배려하고 맞춰준거 알아주지도 않으니까 그냥 당당하게 살고 나도 숨좀 쉬자고 니 일만 스트레스 냐고 하고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은 자유부인하고 친구들 만나길!! 동호회 간부면 취미생활에도 돈쓸텐데 쓰니야 제발 쓰고 살아라.. 글구 비상금 꼭 만들고! 이혼전엔 푼돈에 연연하고 물건도 잘안샀는데 이혼하고 취업하면서 내 월급 받으니까 와... 십수년간 잊고 살았던 돈 쓰는 재미를 다시 느꼈음..

2020/08/03 15:20 2020/08/03 15:20

영상 보여주면 애들이 조용해지니깐요; 저는 미혼여성이고 애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글쓴님이 배려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의 논리대로 치면 애있는 사람들은 아예 집밖으로 나오면 안 될 것 같은데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나요? 애들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고 케어 안 되는 거 아시잖아요. 이런 부분은 우리가 불편하더라도 감안해줘야하지 않을까요? 헤드폰....하.......그럼 님도 카톡이나 문자로 얼마든지 의사전달하실 수 있는걸 굳이 왜 만나서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님의 말소리도 타인에게 피해가 될 수 있어요;; 아이를 낳든 안 낳든 본인 선택인데 낳아서 기르는 사람한테까지 우리가 뭐라고 말 할 수는 없어요. 영상소리가 그렇게 시끄럽다면 본인이 헤드폰을 사서 끼고 다니셔도 될 것 같아요. http://creativekorea2014.or.kr

2020/08/01 12:21 2020/08/01 12:21

식당가면 안보여주는 사람들은 또 안보여주고 애들 밥 잘 먹게 하던데 ㅋ 보니까 이제 쪼꼬마한 애들이 얌전히 자기 숟가락 포크 잡고 혼자 밥먹는 경우는 거의 영상 안보여줌. 이런 애들 너무 이쁘고 부모도 편하게 즐기면서 식사함. 근데 애들 좀 사부작거리고 부모가 일일히 다 먹여주는 경우는 영상 보여주고 있음. 나도 애들 영상 보는건 그냥 그럴 수 있고 나쁘다고는 생각안함. 조용히 잘 먹으면 됐지 뭐. 그런데 여의도 모 호텔 식당에서 무슨 모임인지 여러 가족, 베이비체어 앉는 애들 열명 넘게 들어와서 신기할정도로 아무도 영상 안보고 얌전히 식사시킴. 우리도 옆테이블 사람들도 대체 저 사람들은 어떤 부모들이길래 저럴 수 있냐고 감탄했던 기억이 남. 그리고 차마시러 라운지 올라갔더니 영상 소리 엄청 크게 틀고 애 보여주는 가족 만났음. 보통 라운지는 조용히 얘기하려고 가는건데 졸지에 진상만난 기분. 너무 정신없어서 여기저기서 클레임 걸어 직원이 부탁해도 신경도 안쓰는 부모 보면서 좀 그랬음. 의도치않게 비교가 가능한 상황이라 가정에서 잘 배우고 잘 익혔다는게 뭔지 그때 깨닫게 됨. http://creativekorea2014.or.kr

2020/08/01 12:21 2020/08/01 12:21

안틀어주면 더 시끄럽다며 태블릿틀어주는걸 감사하게 여기라는댓글들을 보면 결국은 애가아니라 부모가 문제라는거지... 애가 무슨잘못이있겠니 잘못인지도모르고 커서 저런 중고등학생이되고 성인이되고 노인네가되어서 평생 남한테 폐끼치고살겠지? 근데 그게 비단 한사람뿐일까? 그냥 자기행동이 민폐인지도모르고 사는 딱 지금의 중국같은 사회가 되겠지. http://creativekorea2014.or.kr

2020/08/01 12:20 2020/08/01 12:20

나 작년에 본진 콘서트 가겠다고 했던 짓인데 그때 티켓 얻는 방법이 티켓팅 외에도 게시글에 댓글달아서 추첨하는 방법도 있었어 티켓팅은 당연히 했고 혹시 실패할까봐 댓글도 달았지 댓글 양식이 무슨 모습을 표현한 사진이랑 응원글이었거든 그래서 사진 찍으려고 학교 끝난 직후에 담요랑 고무장갑이랑 이것저것 챙겼어 원래 밖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쪽팔려서 탈의실 들어가서 조카 난리피우면서 찍었다.ㅍ 근데 탈의실 문 제대로 안잠겨서 어느 정도는 보일 정도로 열려져있었던거ㅋㅋㅋㅋ하교시간이라 애들 많이 지나다녔는데 결국은 당첨되서 가긴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쪽팔린당,,,,

2020/07/31 13:52 2020/07/31 13:52

ㅅㅂ 애들이 사탕 먹으면서 교장실 가서 춤추면 사탕 준다고 말하는데 그게 조카 맛있어 보이는 거임 그래서 의자들고 교장실 들어가서 손담비 내가 미쳤어 그거 춤 췄음 조카 나를 벌레 보는 표정으로 보더니 박수는 쳐줌 짝쫙짝!!!!! 이게 아니라 이잉... 머니 얘는... 하는 느낌으로 똥 씹은 표정으로 짹...쨱... 이런 느낌 ㅅ1ㅂ 사탕 줄 기미가 안 보이길래 걍 사탕주세요! 외침 더 똥씹은 표정으로 그거 머 말하기 대회 나간 애들만 주는 거야... 하는데 먼 신발 입생로랑 사탕인 줄;; 몇 십원 짜리 걍 주는 게 어디 덧나냐 아오 조카 머쓱해서 의자 끌고 안녕히계섀요... 하고 나왓음 아 신발... 오늘 츄파츕스 포도맛 조진다

2020/07/31 13:52 2020/07/31 13:52